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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 Pro

C-BIZ Team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과

행복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C-Biz팀 15년 차 개발자 사이먼입니다. 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쓰이는 GIS 관련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는 미지의 영역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도구와 지식과 약간의 구글링으로 수수께끼의 퍼즐을 풀듯이 코딩을 하고 버그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엄청난 성취감과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마성을 가진 직무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클라이언트의 과도한 요구나 뚜렷하지 않은 업무 정의 등으로 잦은 밤샘작업과 주말출근이 당연시되는 인식이 팽배했으나 현재는 아주 많이 개선되어 개발자 대부분이 워라밸을 보장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

많은 신입 개발자분들이 처음 회사를 들어가면 업무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써주지 않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낍니다.

저희 팀은 팀원들 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절대 홀로 외롭게 블랙홀 속에서 허우적거리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팀원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 대해선 철저한 노터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요 ?

개발 업무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완공되었을 때, 묵혔던 오류가 해결되었을때인것 같습니다. 특히 갑자기 터진 장애 상황에 신속히 대처했을 때에는 마치 자신이 맥가이버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이앤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

브이앤지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중소 IT 기업들이 10년을 버티지 못하고 스러져 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지속성 있는 가치의 존속이란 실로 어렵고 모든 기업이 갈망하는 과제입니다. 저는 브이앤지가 앞으로 20년, 30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개발자가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브이앤지에 입사하게 될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브이앤지는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 툴의 도입과 체계적인 업무 플로우 수립으로 모든 직원이 마음껏 본연의 역량을 발휘할 수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훗날 뒤돌아봤을 때 좋은 회사의 기준이 브이앤지가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크루원이 되어 제가 느끼는 가치들을 함께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